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스 페인 2: 맥스 페인의 몰락 (문단 편집) == 음악 == 비장미 넘치는 [[첼로]] 솔로가 인상적인 메인 테마도 굉장히 멋지지만 엔딩 크레딧 테마곡인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zsiE44Lz_w|Late Goodbye]][* 이 노래는 엔딩 이전에는 세 번 들을 수 있는데, 먼저 맥스의 아파트에서 탈출하는 미션 중간에 스위트룸 진입 비밀번호를 말해주는 청소부가 벽을 닦으며 흥얼거리는걸 들을 수 있으며, 두번째로 모나의 아지트를 찾아가는 미션에서 모나의 아지트에 도착하면 모나가 샤워를 하면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들을 수 있고 세번째로 이너 서클의 멤버가 사는 아파트에서 진행하는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청소부 두명이 피아노 근처에서 이 노래의 후렴구를 연주하며 농땡이(...)를 피우고 있다. 30초 가량 연주하고 끝나니 잘 감상한 뒤 처리해주자(...).] 역시 게임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명곡. 핀란드 밴드 Poets of the Fall의 노래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Poets_of_the_Fall|영위백에 따르면]] 이 밴드의 리드 보컬인 마르코 사레스토(Marko Saaresto)와 레메디의 각본가 샘 레이크가 친구라고 한다. 친구 부탁으로 게임에 넣을 노래를 만들어줬다고. 덤으로 사레스토는 맥스 페인 1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.]인데 이 게임 덕분에 상당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. 이후로도 레메디와 인연이 계속되어 [[앨런 웨이크]]에서는 3곡이나 수록되고(두 곡은 게임 내 가상의 밴드인 Old GODs of Asgard 명의) 게임의 실사 영상에도 출연한다. [youtube(u116HbMOF_Y)] ▲ 맥스 페인 2 메인 테마. 맥스 페인 1의 메인 테마를 편곡했다. 전작의 메인 테마는 '선명하고 구슬픈' 피아노 음으로 맥스 페인의 비참한 '지금'과 장렬한 복수 속의 허무함을 표현했다. 그러나 이 곡에서는 '빛바라고 찢어지는 듯한' 첼로 음으로 이미 '과거'가 되어버린 그의 복수와 흉터의 아픔, 그리고 맥스 페인의 비극이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키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